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모니터링 회로 구현

http://www.semiconnet.co.kr/news_read.asp?seno=8587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모니터링 회로 구현


새로운 배터리 기반 전력 시스템에 이용할 모니터링 회로를 설계해야 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 디자인을 비용과 제조용이성 측면에서 최적화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을 채택할 것인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원하는 시스템 구조와 셀 및 관련 장치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구조를 결정했으면 최종 제품으로 통신과 상호접속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를 비롯해서 회로 토폴로지의 여러 사항들을 절충해야 한다.



글/Jon Munson, Senior Applications Engineer, Linear Technology


새로운 배터리 기반 전력 시스템에 이용할 모니터링 회로를 설계해야 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 디자인을 비용과 제조용이성 측면에서 최적화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을 채택할 것인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원하는 시스템 구조와 셀 및 관련 장치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구조를 결정했으면 최종 제품으로 통신과 상호접속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를 비롯해서 회로 토폴로지의 여러 사항들을 절충해야 한다.

셀의 폼팩터가 전력 시스템 구조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친다. 다수의 소형 셀들을 이용해서 복잡한 형태의 모듈(또는 팩)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대형 형식 유닛을 이용함으로써 중량 때문에 셀 수를 제한하거나 기타 규격을 제한하도록 할 것인가? 이것이 아마도 설계 흐름의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시장으로 새로운 셀 형식들이 등장하고 전체적인 제품 구상으로 모듈이나 팩 구조를 좀더 유기적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디자인의 경우에 자동차 전체에 걸쳐서 그렇지 않았으면 비효율적으로 활용되었을 공간으로 배터리를 분산시킬 수 있다.




고려사항



또 다른 중요한 고려사항이 셀(또는 모듈화 그룹), BMS(또는 이의 서브섹션), 최종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사이에 테스트 신호와 원격측정(telemetry)의 상호접속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데이터 포착 회로를 모듈이나 팩으로 통합함으로써 부품을 교체했을 때 생산 ID, 교정, 활용 지수 등과 같은 중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BMS나 서비스 장비에 유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고전압 정격 배선 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특정한 기계 구상으로 지원하려는 셀 수를 상세하게 정한 것에 따라서 모니터링 하드웨어의 토폴로지를 결정할 수 있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총 100개 이상의 셀 측정 지점이 통상적이며, 시스템 모듈화가 특정한 전자 어셈블리로 얼마나 많은 수의 셀을 측정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전체적인 셀 숫자를 안전 차단 ‘service plug’를 이용해서 최소한 2개의 전기적 서브섹션으로 분할한다. 그럼으로써 결함이 발생한 경우에 전압을 200V 아래로 유지함으로써 서비스 작업자에게 가할 수 있는 전기적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형 팩 형식일 때는 2개의 절연형 데이터 포착 시스템을 이용해서 각기 50개 셀 탭을 지원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모든 장치를 하나의 경제적인 가격대의 인쇄 회로 어셈블리로 집어넣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려면 그림 1(a)에서 보는 것처럼 다수의 인터커넥트를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자장치들을 분산시키고 좀더 개별적으로 모듈로 통합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격측정 연동 기법을 필요로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무결성을 위해서는 자동차 장비에 채택하는 원격측정 기술이 널리 이용되는 CAN 버스 같은 견고한 프로토콜을 이용해야 한다. 진정한 CAN 버스 인터페이스는 다수의 네트워크 층을 포함하나, PHY 층을 신속하게 구현함으로써 효율적인 모듈간 통신을 위한 BMS LAN 구조를 달성할 수 있다. 그림 1(b)는 이와 같은 분산 구조를 보여준다. 이 토폴로지는 다수의 소형 프로세서들로 연산 작업량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필요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낮추고 LAN 기법에 따르는 EMI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최종적인 BMS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는 메인 시스템 관리 프로세서에 대해서 CAN 버스 접속일 가능성이 높으며, 구체적인 정보 트랜잭션을 정의해야 한다.

또 다른 요소들이 물리적 구조와 모니터링 회로에 영향을 미친다. 리튬이온 셀은 셀 밸런싱을 필요로 하므로 (열 제거를 위해서) 추가적인 열 관리 문제를 제기하고 능동 밸런싱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전력 변환 회로를 필요로 한다. 전압 리딩을 충전 상태(state-of-charge)와 상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모듈 전체에 걸쳐서 온도 프로브가 분포됨으로써 지원 회로와 접속 방식을 필요로 한다. 또한 흔히 간과하는 설계상의 고려사항이 제품을 설치에 앞서 꺼두고 있거나 보관하고 있을 때 배터리 고갈이 되도록 낮아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추가적인 제어 배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들을 구현할 때 공통적인 측정 기능 블록이 다중채널 ADC, 안전 격리 차단벽, 일정한 수준의 로컬 프로세싱 성능을 포함한다. 그림 2의 회로는 데이터 포착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확장가능 디자인 플랫폼을 보여준다. 이 다이어그램에서는 핵심 부품으로서 Linear Technology의 LTC6803 배터리 스택 모니터 IC와 함께 SPI 데이터 아이솔레이터와 일부 선택적인 특수 용도 회로를 볼 수 있다. 이 회로는 입력 필터와 수동 밸런싱 기능을 이용해서 전체적인 12셀 데이터 포착 솔루션을 달성한다. 이러한 회로를 필요한 만큼 반복함으로써 다수 셀의 측정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으며,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로컬 SPI 포트를 공유함으로써 외부적 CAN 버스나 기타 LAN 방식 데이터 링크를 제공한다.



이전 세대의 모니터링 디바이스와 비교해서 가장 크게 향상된 점은 LTC6803은 전력을 차단하거나 셀 스택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V+ 핀으로부터 전력이 차단되면 셀 부하가 0으로 떨어진다(나노암페어 레벨 반도체 누설만 존재). 동작 전력이 스위치드 셀 스택 전위로부터 공급되거나 전압이 최소한 셀 스택만큼 높은 동안은 별도의 소스로부터 V+로 전력이 공급된다. 간략히 말해서 LTC6803은 직접적으로 셀 스택으로부터도 전력을 취할 수 있다. 이럴 경우에 가장 낮은 전력 상태(대기 상태 등)가 12μA만을 소비한다. LTM2883 데이터 아이솔레이터는 내부 절연형 DC-DC 컨버터를 포함하는 호스트 프로세서에 의해서 구동된다. 그러므로 호스트와 함께 자동으로 파워다운한다. LTM2883의 매우 유용한 기능이 상당한 양의 호스트 도출 전력을 절연 장치들(배터리 측 등)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형 부스트 전원 기능(그림 2에서 LT3495-1)이 이 방식으로 구동되어서 LTC6803을 독립적으로 구동하므로 배터리 셀은 ADC 측정 입력 전류만 공급한다(동적 변환 시에 평균 200nA 미만). 이 회로는 기생전류 배터리 고갈을 절대적으로 최소화하며 동시에 동작 셀 전류 불일치를 제거함으로써 그렇지 않았으면 일어났을 점차적인 셀 불일치를 방지한다.




LTC6803의 유용한 점



LTC6803의 유용한 점은 셀 입력과 같은 정확도의 2개의 미사용 ADC 입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적은 추가 회로를 이용해서 온도, 교정 신호, 부하 전류 등의 보조적 측정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유용한 측정이 그림 2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게이티드 저항 분할기(12:1 스케일링 이용, VTEMP1 입력으로 연결)를 이용해서 구현한 전체 배터리 스택의 전압이다. 회로가 파워다운하면 관련 FET가 턴오프하므로 측정 전류가 불필요하게 셀로 부담을 가하지 않는다. 이 포트의 필터링을 셀 입력과 무관하게 맞춤화할 수 있으므로 최대 200sps의 나이퀴스트 샘플링 레이트가 가능하므로 정밀한 전하 흐름 계산이 가능하다. 개별 셀 측정을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전체 스택 분할기의 소프트웨어 교정이 가능하므로 저항이 비싼 것일 필요가 없다. 보조 입력의 또 다른 매우 유용한 용도는 고정확도 교정 소스(Linear Technology의 LT6655-3.3 0.025% 정확도 레퍼런스 등)를 측정할 수 있으므로 고유의 채널-대-채널 매칭을 이용해서 소프트웨어가 모든 다른 채널들을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기할 점은 서미스터 온도 프로브가 셀 전위를 참조할 필요가 없으며 통상적으로 12비트 분해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프로브는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직접 연결하기에 적합하므로 고성능 LTC6803의 보조 입력을 좀더 까다로운 기능에 이용할 수 있다.




요약



요약컨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 회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패키징 제약이 까다로운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패키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때는 전자장치와 정보 흐름의 구조를 고려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또한 커넥터 접속과 배선 수 같은 기계적 세부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고 컨셉을 구체화했으면 LTC6803 플랫폼 같은 경제적인 가격대의 검증된 확장가능 데이터 포착 솔루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차/전기차의 배터리 팩 밸런싱으로 배터리 수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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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전기차의 배터리 팩 밸런싱으로 배터리 수명 연장



이 글에서는 밸런싱의 중요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2개의 동일한 배터리 팩을 이용해서 두 가지 기본적인 배터리 관리 전략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 테스트에서는 먼저 배터리 팩의 총 용량이 배터리의 수명에 걸쳐서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살펴본다.



글/Cuyler Latorraca, Applications Engineer, Linear Technology








전력 소스로 배터리의 사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과 발맞추어서 배터리의 사용 수명을 극대화할 것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 평형 불일치는 배터리 팩을 이루는 각기 개별 셀의 충전 상태(state of charge)가 불일치 하는 것으로서, 대형 리튬 배터리 팩에서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충전 상태가 불일치 하는 것은 제조 프로세스 상의 변동성, 작동 조건, 배터리 노후화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평형 불일치는 배터리 팩의 총 용량을 감소시키고 배터리 팩을 손상시킬 수 있다. 평형 불일치는 배터리가 충전 상태에서 방전 상태로 전환하는 것을 방해하고 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과충전 되거나 과방전 됨으로써 셀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나 전기차의 배터리 팩에 이용되는 배터리들은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고객에게 출하하는 특정 로트로 셀 간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서 용량과 내부 저항을 기준으로 배터리를 선별한다. 그런 다음 배터리 팩의 셀-대-셀 매칭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중하게 엄선된 배터리들을 이용해서 자동차 배터리 팩을 구축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적으로는 배터리 팩으로 높은 수준의 평형 불일치가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팩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높은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형 배터리 팩을 구축할 때 배터리 모니터링과 배터리 밸런싱이 함께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 글에서는 밸런싱의 중요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2개의 동일한 배터리 팩을 이용해서 두 가지 기본적인 배터리 관리 전략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 테스트에서는 먼저 배터리 팩의 총 용량이 배터리의 수명에 걸쳐서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살펴본다. 이들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서 BMS(battery monitoring system)를 개발하였다. BMS는 모니터링 하드웨어, 밸런싱 하드웨어, 컨트롤러의 3개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이 테스트에 이용된 BMS는 셀 전압 및 배터리 부하 전류를 모니터링하고, 셀을 밸런싱하고, 배터리의 부하 및 배터리 차저 접속을 제어할 수 있다.




모니터링 하드웨어



그림 1은 간단한 배터리 모니터링 및 밸런싱 시스템을 보여준다.

이 BMS 하드웨어 디자인은 고도로 통합적인 LTC6803-1 멀티셀 배터리 모니터링 IC를 기반으로 구현한 것이다. LTC6803-1은 한 IC로 최대 12개 셀을 측정할 수 있으며 직렬 데이지 체인이 가능하므로 다중의 IC를 연결함으로써 한 직렬 포트로 100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계할 때는 특정 사양을 특히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가 셀 전압 정확도이다. 셀 전압 정확도는 개별 셀의 충전 상태를 계산할 때 중요한 것으로서 셀이 작동 한계에 얼마나 근접하게 작동할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요인이 된다. LTC6803은 분해능이 1.5mV이고 정확도가 4.3mV이다. 그러므로 컨트롤러가 배터리 소재에 관계 없이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둘째, 배터리 스택의 평형 불일치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배터리 모니터링 회로 자체의 전원 전류 및 대기 전류의 변동성이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대기 전류가 특히 중요한데, 이것은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작동이 멈춰 있고 BMS가 대기 모드이기 때문이다. LTC6803은 대기 전류가 12μA에 불과하며, 전류 정격이 6μA에서 18μA에 이르므로 최악 사례라 하더라도 대형 셀 스택으로 배터리 팩 사이의 평형 불일치가 12μA이므로 월간 평형 불일치가 10mAhr 미만이다. 또한 2개 ADC 입력을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배터리 온도나 기타 센서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그림 1의 디자인은 Vtemp1 입력을 이용해서 배터리 전류를 측정하고 있다. 고전압 양방향 전류 검출 증폭기로서 LT1999를 이용해서 전류를 측정한다. LT1999는 입력 범위가 -5V~80V이며 이 예에서는 배터리 팩 상단에서 ±10암페어를 모니터링 하도록 설정되었다. LTC6803의 2개 GPIO 핀을 이용해서 동적 부하 및 차저를 제어한다. 그럼으로써 LTC6803이 충전 완료 지점이나 방전 지점에 도달했을 때 배터리를 차저나 부하로부터 차단할 수 있다.




밸런싱 하드웨어



팩의 모든 셀로 바이패스 저항과 스위치를 이용해서 수동 밸런싱 하드웨어를 구현하고 있다. 밸런싱 저항은 통상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이용된다(그림 2).

밸런싱 저항을 이용해서 SOC(state of charge)가 낮은 배터리는 빠르게 충전하면서 SOC가 높은 셀은 과충전 하거나 손상시키지 않도록 셀들로 충전 전류를 공급할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저항을 이용해서 SOC가 높은 배터리로부터 여분의 전하를 누출시킴으로써 이들 배터리를 SOC가 낮은 배터리와 평형을 이루도록 할 수 있다.

이 하드웨어를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적정한 밸런싱 전류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 전류는 바이패스 저항의 값을 이용해서 설정할 수 있다. 적합한 밸런싱 전류는 셀 용량, 밸런싱에 허용 가능한 시간, 예상되는 불일치 정도, 저항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진다. 저항을 차저 전류를 바이패스 하도록 이용하면 수 암페어를 션트 하도록 설정된다. 밸런싱 저항을 여분의 전하를 누출하도록 이용하면 원하는 밸런싱 시간에 맞도록 저항의 크기가 결정된다. 수동 밸런싱은 배터리 모니터링 회로로 인한 팩 부하, 셀 자체 방전, 내부 저항 효과 때문에 발생하는 SOC 평형 불일치만 교정할 수 있다. 이들 소스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했을 때 매일 소량의 평형 불일치만을 일으킨다. 이 시험 평가에 이용한 BMS 시스템은 밸런싱 저항이 33옴으로서 밸런싱 전류를 대략 100mA로 설정하고 있다. 이것은 소형 배터리를 위해서는 높은 밸런싱 전류이나 밸런싱 동작에 더 짧은 시간이 걸린다.




제어 전략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배터리 평형 불일치를 관리하도록 BMS 하드웨어의 제어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이 시스템의 수동 밸런싱 기능을 켜고 끔으로써 밸런싱이 배터리 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Turnigy에서 제조한 2개의 동일한 배터리 팩으로 여러 회의 충전/방전 사이클에 걸쳐서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비교를 위해서 한 배터리 팩은 각각의 개별 셀 전압이 정상 동작 범위 내로 유지 되는지만 모니터링 하였다. 두 번째 배터리 팩은 모니터링과 주기적인 수동 밸런싱을 실시하였다. 이 시험에 이용된 배터리 팩은 6개의 직렬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총 용량이 2.2AHr이었다. 개별 셀은 최종적인 최대 전압이 4.2V이고 최종적인 최소 전압이 3V이다. 실제 활용을 시뮬레이트하고 노후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두 배터리 팩을 BMS의 감시 하에 연속적으로 충전 및 방전하였다. 방전 사이클은 2C~3C, 4.4A~6.6A의 고정적인 속도였고, 1C~2C, 2.2A~4.4A의 정전류로 배터리를 충전하였다. 개별 셀 전압에 대해서 저전압 및 과전압 조건과 과전류 결함을 모니터링 하도록 기본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정하였다. 방전 시에는 스택의 어느 셀이든 3.005V의 저전압 한계에 도달하면 방전 사이클을 완료한다. 충전 사이클 시에는 팩의 어느 셀이든 4.19V의 과전압 조건에 도달하면 셀 충전을 종료한다. 각 배터리 팩을 반복적으로 100 사이클씩 충전 및 방전함으로써 노후화를 가속화하였다.

수동 밸런싱의 목표는 배터리 팩으로부터 최대한의 에너지를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도록 팩의 모든 셀의 SOC를 조절하는 것이다. 수동 밸런서는 팩으로 전하를 발생시키거나 기여하지 않으므로 배터리 팩에서 용량이 가장 낮은 셀에 따라서 팩의 가용 용량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팩 용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밸런서가 용량과 SOC가 낮은 배터리가 최대로 충전 및 방전되도록 해야 한다. 어떤 배터리의 잠재적인 저장 에너지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 배터리를 최대로 충전하고 최대로 방전해야 하는데 배터리 팩에서는 가장 약한 셀이 충전 및 방전을 가장 먼저 완료한다. 수동 밸런싱 기법에서 가장 염려스러운 문제는 용량이 더 높은 셀을 식별하는 것이다. 배터리의 SOC는 배터리의 개방 회로 전압을 나타내며 잔류 에너지의 %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어떤 두 셀이 SOC가 같다고 해서 이들 셀이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SOC일 때 용량이 높은 셀이 용량이 낮은 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것이다.

밸런싱 소프트웨어 제어 알고리즘은 차저와 함께 밸런싱을 조정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충전 사이클이 시작될 때 작동된다. 수동 밸런싱은 배터리 팩으로부터 에너지를 제거하는 것만 가능하므로 팩이 방전하는 동안에 밸런싱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또한 용량이 낮은 셀을 용량이 높은 셀의 SOC로 맞추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그렇게 하면 방전 시에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감소시킨다. 충전 사이클이 시작되면 차저가 연결되기에 앞서 셀 전압을 저장한다. 밸런서가 충전 사이클이 시작될 때 어느 셀이 셀 전압이 가장 낮았는지 계산해야 한다. 이 셀을 Clow라고 한다. 한 셀이 사전에 지정된 최대 전압 한계에 도달하면서 충전 사이클이 완료되면 셀 전압을 다시 저장한다. 두 경우 모두 무부하 전류 상태에서 잠깐 동안의 안정화 후에 셀 전압을 측정한다. 충전 사이클이 완료된 후에 Clow의 측정 전압이 가장 높은 전압이 아니면 밸런싱이 필요하다. 충전 사이클 후의 Clow의 전압을 Vbalance로 설정한다. 측정 전압이 Vbalance보다 높은 셀에 대해서는 블리드 저항을 작동시켜야 한다. 모든 셀 전압이 Vbalance 전압과 일치할 때까지 밸런싱 스위치가 계속해서 온 상태여야 한다. 밸런싱이 일어난 후에는 배터리가 충전을 재개해서 셀들을 완전히 충전한다. 수동 밸런싱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2개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다음은 그 테스트 결과이다.




테스트 결과: 배터리 팩 1



배터리 팩 1을 100 충전/방전 사이클을 반복하였다. 그림 3은 일련의 사이클 후에 6개 셀 전압을 기록한 것이다.

이 그림에서는 충전 사이클이 끝나고 짧은 안정 시간 후에 측정한 셀 전압을 보여준다. 충전 후에 셀 전압 간의 불일치는 용량과 내부 저항에 있어서 약간씩의 변동과 관련된 것이다. 첫 번째 사이클 후에는 배터리 팩의 용량이 2.072AHrs로 측정되었는데 100 사이클 후에는 이 용량이 2.043AHrs로 측정됨으로써 사이클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용량이 다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충전/방전 사이클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충전 후에 셀의 최종 전압이 낮아지는 경향을 알 수 있다. 100 사이클 후에는 이 점이 특히 두드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주로 배터리 노후화 때문에 배터리의 내부 저항이 다소 높아지기 때문이다. 작동 시에 밸런싱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 배터리 팩은 100 사이클 전반에 걸쳐서 동일한 수준의 불일치를 유지하였다. 이 팩처럼 팩의 셀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잘 일치하는 팩은 그렇게 흔치 않다.




테스트 결과: 배터리 팩 2



두 번째 배터리 팩은 수동 밸런싱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평가하였다. 밸런싱을 실시하기 전에 이 팩을 10회 충전/방전하였다. 팩 2의 초기 전압은 그림 4와 같다.

팩 1과 달리 이들 배터리는 제조업체로부터 제공될 때부터 SOC가 크게 일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불일치가 좀더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팩 2는 가능한 최대 용량을 제공할 수 있기 위해서 밸런싱을 필요로 했다.

셀 5와 나머지 셀들 사이에 불일치가 100mV 이상으로 매우 크다. 이러한 불일치는 배터리 용량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 한 사이클 후에 팩의 용량을 측정했을 때 1.765AHr이었다. 10 사이클 후에 불일치가 그대로였으며 밸런싱 알고리즘을 작동하였다. 밸런서가 모든 셀을 셀 5와 일치하도록 방전시키고 충전 사이클을 완료한 후의 SOC는 2.043AHr로 측정됨으로써 처음의 SOC에서 16% 향상되었다. 다음 50 사이클에 걸쳐서 밸런싱 알고리즘을 계속해서 작동했으나 아주 약간의 교정만 이루어졌으며 50 사이클 후에 용량이 2.044AHrs로 측정되었다.

여러 회에 걸쳐서 밸런싱 사이클을 실시했는데도 이 팩이 여전히 잠재적인 총 가용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밸런싱 알고리즘이 배터리의 내부 저항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셀 1이 내부 저항이 높아서 계속해서 셀 5보다 훨씬 앞서서 충전을 완료함으로써 셀 5가 최대로 충전되는 것을 방해하였다. 50 사이클 후에 밸런싱 알고리즘을 수정하고 팩 용량이 향상되는지 보았다. 어떤 셀의 전압이 Clow보다 크면 차저가 연결되어 있는 동안 셀들로 방전 저항이 연결되어 있도록 밸런싱 알고리즘을 수정하였다. 이렇게 하면 약한 셀들이 차저가 차단되기 전에 더 많은 전하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밸런싱 전략을 수정함으로써 가용 용량이 2.051AHrs로 늘어났으며 밸런싱 시간이 향상되었다. 이 배터리 팩을 추가적으로 50 사이클 방전하고 충전함으로써 총 100 사이클 후의 용량은 2.054AHrs로 측정되었다. 배터리 팩 2의 용량은 테스트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밸런싱 전략을 향상시키자 높아졌다. 처음에는 한 셀이 다른 셀들과 크게 불일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향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요약



배터리 팩이 셀 수가 적고 물리적으로 크기가 작으면 초기 컨디셔닝 단계만으로 배터리가 배터리 수명이 다할 때까지 평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소형 배터리 팩에서는 배터리 부하와 온도 조건을 통상적으로 잘 매칭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스트를 통해서 여러 회의 충전/방전 사이클에 걸쳐서 적은 불일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팩 1이 1.4%의 용량을 소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배터리 팩은 처음부터 밸런싱 하드웨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밸런싱 하드웨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팩의 효과는 전적으로 배터리 제조업체에 달려있게 되며 배터리 팩의 어떠한 오차를 교정하지 못한다. 밸런싱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배터리 팩 2는 테스트 내내 용량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팩 1은 용량이 점점 감소하였다. 전반적으로 밸런싱 시스템은 작동 수명이 다하는 동안까지 배터리 팩 용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밸런싱 알고리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배터리 특성분석 데이터나 특수한 셀 모델링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면 컨트롤러가 개별 셀의 에너지 레벨을 좀더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으므로 셀을 더욱 더 정밀하게 밸런싱할 수 있으며 동일한 밸런스 전류로 밸런싱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스마트그리드 국제기구 탄생과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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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국제기구 탄생 
최중경 장관 6일 UAE서 `이스간` 출범 선언  
2011.04.03   매일경제


우리나라가 주도해 만든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분야 최초 국제기구인 `이스간(ISGANㆍ국제 스마트 그리드 액션 네트워크)`이 발족한다.

지식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3일 "최중경 장관이 오는 6~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클린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해 이스간 발족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이스간 발족 선언과 함께 공동 연구 등 향후 활동 계획을 천명할 예정이다.
각국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ㆍ확산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에너지효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사무국은 오는 6월 초 서울에서 열리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한국에 공식 설립된다.

사무국이 세워지면 각국 스마트 그리드 추진 정보를 취합하고 표준화하는 데 우리나라 영향력이 그만큼 높아진다.

이스간 발족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에서 최경환 전 지경부 장관이 스마트 그리드 확산을 위한 국제협의체 설립 필요성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스간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속한 공식 기구로 한국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등 16개국이 참가한다.

엄찬왕 지경부 전력산업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인 스마트 그리드 분야에서 국제표준ㆍ인증 작업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정책 총괄할 `스마트코리아 추진위` 신설필요하다"
2011-04-06 디지털타임즈
  
정부 부처별로 파편화 되어 있는 스마트 관련 정책을 범 정부부처 차원에서 통합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코리아 추진위원회'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은 6일 대정부 질의를 통해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각 정부부처별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정책을 범 정부차원에서 통합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코리아 추진위원회' 신설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스마트코리아는 일부부처가 아니라 전 부처가 동참해야 하는 과제이고 국가 미래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각 부처별로 파편화 된 스마트 관련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이 확산되면서 각 정부 부처별로 경쟁적으로 스마트 관련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부처단위로 파편화되면서 기술적인 트렌드나 시장의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강 의원의 지적이다.

실제 지식경제부가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스마트워크), 방통위(스마트코리아) 등이 경쟁적으로 스마트 관련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범 정부부처 차원에서 조율하고 제도개선 할 수 있는 통합조직이 없다보니 추진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IT산업이나 전력산업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도 스마트화 해야 하지만 정치, 법, 제도와 같은 사회적 자본도 스마트화해야 한다"면서 범 정부부처 차원의 조직신설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현재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스마트정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상반기중에 위원회에서 검토한 뒤 더 필요하다면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그리드 사업 ‘수면위로’  
 2011년 03월 27일 그린데일리

잠잠했던 삼성전자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MC(Digital Media & Telecommunication) 연구소의 표준화 연구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DMC연구소에서는 가전·통신시스템·셋톱박스(STB) 등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스마트그리드 소프트웨어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등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에도 참여했다.
삼성전자를 포함해 한국전력·LG전자·LS산전 등 다수 업체와 학계, 연구계가 참여 중인 표준화포럼은 스마트그리드 관련 민간차원의 표준화 컨센서스를 조율하고 국내외 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화 관련 협력 등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삼성전자는 표준화포럼의 △정책 △스마트플레이스 △스마트트랜스포테이션 △스마트일렉트릭시티서비스 등 총 4개 분과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포럼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미국스마트그리드상호운용성패널(SGIP)과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한미 양국 간 스마트그리드표준 연구 부문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를 포함한 포럼 참여 업계의 표준화 사업이 보다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SGIP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상호운용성 등 표준·비전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열고, 미국국립표준기술원(NIST)의 표준화추진 협력 등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표준문서를 직접 제정·발행하지는 않지만 우선실행계획(PAP:Priority Action Plan) 등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최근 삼성SDI와 함께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이사사로 승격된 것도 그간 잠잠했던 삼성전자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방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스마트그리드협회 창립 당시 LS산전이 회장사로, 한국전력·SK텔레콤·현대중공업·효성·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부회장사나 이사사로 참여한 반면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일반회원사로 등록했다가 이번에 이사사가 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삼성전자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비교적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게 사실이지만 표준화 부문 등에서 물밑 작업은 지속되고 있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지속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LED 조명시장 120억弗로 급팽창"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1460821&sid=0104&nid=004&ltype=1


"내년 LED 조명시장 120억弗로 급팽창"



코리아 이니셔티브 포럼
2차전지 시장도 오름세…태양광은 침체 지속될 듯
한국경제신문과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솔라앤에너지가 주관한 '제7회 코리아 이니셔티브 포럼'이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내년 그린에너지 산업 전망에 관한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유럽 재정위기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산업이 내년에도 돌파구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등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시됐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 주최, 솔라앤에너지 주관으로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코리아 이니셔티브포럼’ 에서 전문가들은 내년 세계 그린에너지산업을 이같이 전망했다.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아온 태양광시장에 대한 전망은 비관론 일색이었다. 올 들어 태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은 연초 대비 50% 이상 내렸고 웨이퍼 셀 모듈 등도 가격이 반토막 나는 바람에 국내 대다수 태양광 업체들이 생산라인 가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세계 태양광시장을 주도하는 중국 업체들의 증설 경쟁 등으로 공급 과잉이 빚어진 데다 최대 수요처인 유럽의 수요 감소가 겹친 탓이다. 정호철 솔라앤에너지 이사는 “내년에도 태양광 가격 하락이 지속되거나 현상 유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태양광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한 만큼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폴리실리콘을 재료로 하는 결정형 태양광시장은 세계시장의 60%가량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 기업에 주도권을 빼앗긴 데다 생산원가도 중국 기업보다 36%가량 높아 가격 경쟁력마저 상실했기 때문이다. 

LED 조명 시장은 유망한 분야로 꼽혔다. 솔라앤에너지는 올해 56억달러 수준인 세계 LED 조명 시장이 내년 120억달러, 2015년 285억달러로 급팽창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LED 조명이 기존 가정용 전등, 가로등, 자동차 전조등 등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장은 “1만2000원 수준인 LED 조명 가격이 1만원 아래로 떨어지고 전기요금이 올라가면 LED 조명 보급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며 “내년이 LED 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부장은 “중국 정부가 2015년까지 LED 칩 내수시장 점유율 목표를 70%로 잡는 등 LED 조명 육성에 나섰다”며 “국내서는 중소기업적합업종에 LED 조명을 포함시키는 바람에 세계시장 주도권을 놓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전기자동차 시장 팽창에 힘입어 2차전지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탈 것으로 예상됐다. 휴대폰 노트북에 주로 쓰이는 2차 리튬전지가 자동차 배터리용으로 쓰이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보고서 발표

http://www.frost.com/prod/servlet/press-release.pag?docid=248389529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보고서 발표




Date Published: 9 Dec 2011


2011년 12월 09일, 대한민국 - 2009년 59.7%라는 믿기 어려운 연평균 성장률을 보여준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대한 투자는 2010년에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이런 충분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스마트 그리드 사용 목표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이에 제조업체들은 재정적 지원 획득, 시황산업 및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에 대한 마케팅과 소비자 반발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들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보고서(http://www.energy.frost.com)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2010년에 약 239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2017년에는 약 1,251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파라 세에드(Farah Saeed) 컨설턴트는 "솔루션 제공업체들에게는 스마트그리드 시행에 앞서, 완전한 통합을 보장하기 위해 각기 다른 독립체들의 실무자들 뿐만 아니라 이해 관계자들의 공동 노력들도 필요하다. 지난 2-3년간, 스마트 그리드 시행에 문제가 없었음을 보장하기 위해 산업 전반에 걸친 배타적 및 비 배타적 파트너쉽과 연맹들을 맺는 사례가 늘어났다.


전기 자동차와 분산 전원 사용 증가, 발전 및 트랜스미션에 대한 불충분한 투자, 유통 체제로 인한 잠재적 전압 변동 및 정전 위험성 상승 등의 이유로 공익 사업들은 스마트그리드가 당장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그리드의 통제성 및 가시성 향상으로 이런 우려들을 다소 경감시킬 수 있다.


그리드에 태양광, 바이오매스, 풍력 및 수력을 포함한 재생 가능한 동력들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점이 스마트그리드 투자에 어느 정도는 일조했다.


미국 30개 주의 전력 공익사업들은 전기의 일정량을 재생 가능한 동력 자원들로부터 발생시켜야 한다는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 신재생에너지발전 의무비율할당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유럽인 경우, 유럽 위원회는 1990년 수준에서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까지 감소시키고, 재생 가능한 자원들로부터 전체 에너지 중 20%를 생산하며, 2020년까지 에너지 효율을 20%까지 증가시키는 규정을 수립했다.


스마트그리드의 필요성이 명백해졌지만, 경제 상황이 불확실함에 따라 의사 결정 과정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경제 침체로 많은 공익 사업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자들과 규제 기관들, 고객 단체들에게 스마트그리드의 투자 타당성에 대해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


거주용 고객들사이에서의 높은 실업률 역시 스마트그리드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이의 도입 결정에 심사숙고 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시나리오라면, 솔루션 제공업체들은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투자의 핵심 이점들에 대해 입증하고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익 사업들과 반드시 합작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자본재에 대한 구입과 투자는 요금 인상에 의해 시행된다. 공공 사업 위원회에 의해 규정된 공급처리시설은 투자 지원을 위한 공공 요금 대폭 인상 신청을 포함한 공사 계획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세에드 연구원은 말했다.


이런 노력들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강화시키는데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쉽’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frost.com을 참조하면 된다.




언론 문의처:




이미옥

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지사 홍보팀

P: +82.2.6710.2033

E: miok.lee@frost.com


H: http://www.frost.com

한국 리튬이온전지 매출 5조 육박

<출처-http://www.etnews.com/201112120233>


한국 리튬이온전지 매출 5조 육박

세계 1위 유력

발행일 2011.12.12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올해 우리나라 기업의 리튬이온전지 매출액이 5조원에 육박했다. 우리나라 리튬이온전지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 세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12일 한국전지산업협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1년 한국 리튬이온전지 매출액은 약 4조8000억원으로 조사됐다. 리튬이온전지를 제조하는 삼성SDI, LG화학, 코캄 3사 예상실적을 모두 합한 수치다. 이들 3사가 국내 리튬이온전지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상이다.
지난해 기록한 우리나라 리튬이온전지 매출은 3조9000억원에 머물렀지만 올해 23% 성장하면서 5조원에 근접했다.
국내 리튬이온전지산업 성장은 스마트폰·스마트패드 시장 급증과 기업들이 그룹 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 시장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애플과 삼성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세계 시장 제패를 앞두고 있다.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한국 리튬이온전지는 올해 처음 일본을 제치고 세계 시장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인 IIT에 따르면 삼성SDI, LG화학 등 국내기업 시장 점유율은 올해 40.3%를 점유, 31.8%를 차지한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이 리튬이온전지에서 1위 자리를 내주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이 모바일 분야에서 선전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중대형 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향후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국내 리튬이온전지 매출 전망 (단위:조원)
구분2010년2011년(예상)
매출3.94.8
  (출처: 한국전지산업협회 및 업계)
2011년 국가별 리튬이온전지 점유율 전망 (단위: 셀 기준, 백만개)
구분출하량시장 점유율
한국174040.3%
일본1311.631.8%
  (출처: IIT)
2011년 기업별 리튬이온전지 점유율 전망 (단위: 셀 기준, 백만개)
구분출하량시장 점유율
삼성SDI102423.7%
산요790.218.3%
LG화학71616.6%
소니318.68.8%
파나소닉202.84.7%
  (출처: IIT)

LG화학 분사설을 접하며


LG화학의 분사설

필자는 기업들의 분할(분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다.
모두가 M&A와 같은 'Hot Market'에 열광하고 있을 때...

조용히 사색하며 계산기를 두들여볼 수 있는..
나만의 이벤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시장에 장중에 상당히 의미 있는 기사가 나왔다. 
LG화학의 분사설이 돌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LG화학 일봉 추이 (12/7 기준)

 [Source: 네이버증권]

이에 금감원은 분사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LG화학측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는 답변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1. 제목(주)LG화학, 배터리사업 분사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2. 내용당사는 배터리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분사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임남섭 상무 
※이 내용은 거래소의 조회요구(2011년 12월 7일 08:19)에 따른 공시사항임
3. 재공시예정일2012-01-06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화학측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는 답변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LG화학 분사설 왜 나온 것일까?

LG화학 분사설을 이끌어 낸 장본인은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었다.

LG그룹은 지난 2일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소형전지 사업부와
중대형전지사업부를 통합해 전지사업본부로 승격시키는 한편
권영수 사장을 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영수의 힘...LG화학 배터리 분사?
지디넷코리아 2011. 12. 7


권영수 사장 LG화학으로 간 까닭은?
지디넷코리아 2011. 12. 2


생각해보라. LG디스플레이 사장(시장에서는 권영수 사장에 대한 Image Focusing을 기억)
을 LG화학의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앉혔다. 이는 LG그룹 내에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본무 회장의 승부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향후 LG화학의 분할 시나리오는 어떻게 그려볼 수 있을까?
우선 이번 LG화학의 분사설은 이미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을 완료한
SK이노베이션의 사례와 최근 (주)GS에서 물적분할된 GS에너지의 사례가
크게 작용을 했다고도 볼 수 있다.

* 물적 분할 후, SK이노베이션 일봉 추이


이처럼 국내 대기업들은 차세대 먹거리 준비를 위해서 각 그룹사의 성장 엔진을
하나씩 달고 출발하는데, 사업의 집중화를 위해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인 '분할'을 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LG화학의 분할 시나리오 역시 2가지 시나리오로 나뉘어 볼 수 있다.



첫 째는 SK이노베이션과 GS에너지가 분할한 방식인 물적분할을 택하는 방식이다.
물적분할을 통해서 LG Battery(분사 기업 가칭)를 분할 시키고 LG화학이 LG Battery의
지분을 100% 소유한 (주)LG의 자회사로 가는 방식이다.

이 경우, LG화학이 LG Battery의 지분을 100% 소유하지 않는다면 기타 LG계열회사(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상사, LG하우시스 등) 들의 지분 참여도 가능하므로 단기적으로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둘 째는 인적분할 방식이다. 
인적분할 방식은 현재 LG화학이 가지고 있는 주주 구성과 동일한 주주구성을 갖는
'LG Battery'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필자가 보기에 인적분할 방식이 기존 주주들의 반발을 덜 불러올 수 있는 방식이다.

이 경우 현재 LG화학의 석유화학사업 부문과 정보소재 사업부문의 분할 비율은
약 7:3 내지 8:2 정도의 비율을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2011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석유화학사업 부문 VS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2차전지 사업)= 76.9 Vs 22.0

영업이익비중은
석유화학사업 부문 VS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2차전지 사업)= 84.4 Vs 16.1

자산비중은
석유화학사업 부문 VS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2차전지 사업)= 68.5 Vs 22.2
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적분할이 되었을 경우, 주주가치의 희석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주)LG에서 30%정도의 지분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주가 하락이 심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만약 (주)LG에서 'LG Battery'의 추가적인 지분확보를 위해 인적분할 후
(주)LG에서 현물출자 방식의 유증을 단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즉 'LG Battery'의 주주들로부터 'LG Battery'의 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출자한 주주들에게 (주)LG 신주를 발행 및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경우, (주)LG에서 'LG Battery'의 지분을 싸게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인해
분사 후 'LG Battery'의 주식은 상당한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신 (주)LG의 주가를 매력적으로 부각시켜 주주들로 하여금 최대한 주식을 많이
내놓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다시말해서, 분사 후 (주)LG의 주가는 Long Position쪽으로 'LG Battery'(가칭)의 주식은 Short Position으로 흘러 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는 주가 차원에서만 이론적으로 살펴본 수치일 뿐이다.

물적분할이든, 인적분할이든 간에 LG화학의 2차전지 부문은 대형전지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이며 이제는 세계시장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 단계이다.
일본의 유수한 전지 기업들은 넘어서 말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기업 분할과 상관 없이 필자는
LG화학은 자식새끼들한테 물려줄 각오로 투자해야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단타쟁이들은 듣고 넘겨라.

로컬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때의 기업들의 주가 흐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추세를 그리게 된다. 

앞으로 미래의 10년의 성장동력은 2차전지, AM OLED, Social Network System(SNS)으로 정의할 수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나 분명 SK이노베이션에 이어 LG화학은 분사를 통해 사업의 효율화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LG화학과 분사가 확정되어 설립된다면
'LG Battery(가칭 LG전지)'의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