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9일 일요일

글로벌시대의 투자 전략 -2012년의 세계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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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의 투자 전략 -2012년의 세계 경제 전망-  해외산업동향 / 주요 산업동향
2012/02/17 06:07


제목글로벌시대의 투자 전략 -2012년의 세계 경제 전망-
자료분류무역,투자국가명세계 전체 /일본
산업분류명산업일반
언어일어원문자료량68 쪽
원문바로가기http://www.kokusai-am.co.jp/report/senryaku/2012/120215/full.pdf
원문자료작성일2012.02자료등록일2012.02.16
작성자해외산업312읽음4
자료출처국제투신투자고문
□ 세계의 경제 전망
○ 세계 경제 전망
- IMF의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2012년은 채무위기의 영향으로 경기 후퇴색이 짙은 유로권을 포함해선진국은 저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신흥국도 리먼브라더스 쇼크 직후만큼은 아니더라도 잠재성장률을 약간 밑도는 수준을 예상하고 있음.
ㅇ 세계 경제의 향후에 관한 3가지 시나리오
당분간 세계 경제는선진국에서는 수출은 신흥국을 겨냥하여 성장하지만 정부의 재정적자 삭감과 가계의 과잉 채무 압축의 영향으로 저성장의 장기화신흥국에서는 중간소득층의 대두와 인구의 감소로 인한 고성장의 유지라는 이극화된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ㅇ 불투명감이 남는 국제 금융시장
- 2011년은세계 경기의 감속과 유럽 문제의 심각화 때문에 향후 불투명감이 확대되어 국제 금융시장은 대체로 주가 약세·금리 저하·엔고로 추이하였음그러나 최근은여전히 불투명감은 남아 있으나 미국 경기의 견조함에 힘입어 주가에는 회복의 움직임이 확인됨.
ㅇ 2012년 전반은 세계 경제의 나쁜 시정이 지속될 전망
- 2012년 전반에 상정되는 리스크 요인으로 ①유로권 채무문제의 악화②중국 경제의 급 실속③미국의 정당 대립④아랍 민주화로 인한 정정 불안⑤이란북한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있음.
○ 세계의 금융 정책
- 2009년 이후회복기조를 걸었던 선진국 경제는 최근 감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양적 완화 등 적극적인 금융 완화책이 실시될 공산이 높아지고 있음호주 등 선진 자원국에서도 성장률은 높지만경기 감속에 대비해 금리 인하가 지속될 전망임.
ㅇ 완화 자세로 전환하고 있는 신흥국의 금융정책
자국에서의 금융 긴축 효과 및 세계 경제의 감속을 배경으로신흥국에서도 경기 감속 우려가 대두함작년 8월부터 브라질, 10월부터 인도네시아, 11월부터 태국이 금리 인하, 12월에는 러시아도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등신흥국의 금융정책은 대체로 완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음.
□ 주요국의 경제 동향
○ 미국 : 2012년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누그러지는 가운데, 2% 중반의 경제 성장이 될 전망
미국은 견조한 기업 수익을 배경으로 한 고용자 증가가 개인소비의 원동력이 되어2012년은 2% 중반의 성장이 될 전망임상품가격 하락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누그러지고 있는 점과 급여세 감세 등의 정책이 2012년 말까지 연장될 공상이 높은 점도 소비를 뒷받침할 것임.
ㅇ 기업의 생산과 설비투자의 증가는 지속될 전망
기업 체감경기는 2011년 겨울부터 상승하는 기조에 있어 생산 확대가 지속되는 것을 시사하고 있음미국의 내수 회복과 함께 호조의 신흥국 수요에 힘입어 미국의 기업 이익은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임이익 증가를 배경으로설비투자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ㅇ 주택 판매가 저조한 한편으로견조한 임대 시장
중고 주택의 재고 과잉감은 해소되기 시작하였으나판매의 회복은 둔하여 주택가격은 단기간 침체가 지속될 전망임저조한 주택 판매의 한편임대주택 수요는 공실율의 저하에서 보듯이 견조함.
○ 유로권 : 유로권 전체에서는 경기가 후퇴하지만독일은 전망이 밝음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채무 문제의 혼란이 이탈리아와 프랑스와 같은 유로권 중심국으로도 확대됨으로써 2011년의 4분기부터 유로권의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그러나, ECN 등의 정책 대응이 진전, 2012년 하반기부터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ㅇ 채무 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독일 경제
유로권 전체의 경기는 소폭의 마이너스 성장이 될 전망이나가장 경제규모가 큰 독일의 경기는 견조함를 보이고 있음유로 약세의 수혜를 입은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고용의 확대는 지속되고 있으며 독일기업의 체감경기도 2011년 말부터 회복 조짐이 보임.
○ 일본 : 외수가 약세지만 복구 수요가 경기를 뒷받침할 전망
일본 경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침체로부터 회복하여실질 GDP는 플러스 성장으로 복귀하였음. 2012년은 엔고의 진행과 해외 경기의 감속으로 인한 수출의 둔화가 우려되지만정부의 복구 지원으로 인한 내수의 확대가 경기를 진작시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전망임.
ㅇ 내수가 견조해져 경기 실속을 회피할 전망
일본 정부의 복구·부흥 대책에 힘입어 공공 수요가 확대되고고용 창출 등 고용환경의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에코카 보조금의 부활 등 소비자극책도 실시하여 개인소비는 견조하고설비투자는 증가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견조한 내수가 경기를 뒷받침할 전망임.
○ 호주 : 아시아권의 자원 수요가 경기를 지탱함
호주의 2011 3분기는 자원 관련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음향후에도 설비투자가 경기를 뒷받침할 전망임재정·금융정책의 발동 여지가 큰 점아시아로의 수출비율이 높은 점 때문에 타 선진국에 비해 견조한 성장이 기대됨.
○ 중국 : 경기가 감속하는 가운데에서 금융 완화로 나아감
최근에 외수의 둔화국내에서의 부동산 규제의 지속 등으로 인해중국 경제의 성장률은 감속하고 있음정책당국자는 정책의 중심을 인플레이션 억제에서 성장유지로 옮겨갈 것으로 보여, 2012년 연중에 걸쳐완만한 금융 완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인도 : 경기가 감속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에 둔화 조짐
- 2010년 이후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한 누적 금리 인상 등에 따라경기는 둔화하여 2011 3분기에는 1년 반 만에 실질 GDP의 전년 대비가 +7%를 밑돌았음이러한 가운데인플레이션율에도 둔화의 조짐도 보이기 시작금융 완화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 인도네시아 : 인플레이션이 잠잠해지는 가운데 내수 주도의 성장 지속
인도네시아는, 2009년의 세계 경기 후퇴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중국 및 인도와 나란히 하는 고성장국으로서도 주목을 모았음현재내수 주도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향후 구미 경기가 둔화하여 수출이 감속하더라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임.
○ 브라질 : 경기 감속과 함께 금리 인하를 지속하는 중앙은행
순환적인 경기 감속과 함께유럽 채무 문제를 둘러싼 국제 금융시장의 동요에 따른 경기 악화 우려의 한층 고조로 인해중앙은행은 2011 8월에 금리 인하를 단행함외부환경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중앙은행은 경기 진작을 위한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추진하는 태세임.
□ 유럽 채무 위기 :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와 국채 입찰이 초점
유로권은 채무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긴축재정을 강화하고 있으며각국의 2012년의 실질 GDP성장률은 마이너스 성장 또는 약간의 플러스 성장에 머물 전망임채무 위기의 장기화 관측이 확산되어대형 신용등급기관은 유로권 국채의 등급 이하를 시작하고 있음.
○ 채무 위기의 주목 포인트와 유로의 장래상
유럽은채무위기 대책으로 유럽안정메커니즘(ESM)의 창설을 통해극복할 태세임장기적으로는 유로권 가입국에 재정건전화를 철저히 시키고재정주권을 EU로 통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임유로 공동채(共同債)의 논의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
□ 국채의 신용 유지를 위해 재정 재건이 시급한 일본
일본의 합계 특수 출생률은이미 인구 증감의 기준이 되는 2를 밑돌아총 인구는 최근 감소경향에 있음특히저출산·고령화의 진전에 따른 생산연령 인구의 감소또 이들 노무세대에 대한 사회보장 부담의 증가는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
ㅇ 지진의 영향도 있어국채 발행액의 억제가 곤란해진 일본
- 2012년도부흥채를 포함하면 일본은 재정규율을 준수할 수 없게 됨빚 의존체질을 빠르게 바꾸지 않으면 국가 채무는 더욱 팽창매년 거액의 빚 변제에 애를 먹게 될 것임.
 세계 경제에서 존재감을 더하는 신흥국과 자원국
최근의 고성장에 따라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신흥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2016년에는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 등 신흥국에 의해 점해질 전망임향후신흥국이 견조한 경제 성장을 지속세계 경제의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됨.
ㅇ 재정과 대외수지의 건전함이 눈에 띄는 주요 신흥국과 자원국
종래통화위기와 금융위기가 일어나기 쉬워 불안정하다고 여겨져 주요 신흥국은최근 재정과 대외수지의 안정화가 진행신용력은 개선되고 있음호주캐나다노르웨이 등의 선진 자원국도 건전한 재정을 유지높은 신용력을 유지하고 있음.
□ 환율 : 상반기는 주요 통화 강세하반기는 신흥국·자원국 통화 강세 전망
호주 달러는세계 경기와 주식시장이 양호할 때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금년 전반은 유럽 채무위기와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무거운 짐이 되어 호주 달러는 방향감을 찾아 내기 힘든 전개가 예상됨.
○ 각국 고유의 요인으로금융정책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큼
유로뿐만 아니라유로권 이외의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통화까지 하락하고 있음이것은 양국이 작년 말에 금리 인하로 전환향후에도 추가 완화책이 예상되기 때문임금리 인하 효과로 경기 회복감이 대두하기까지 금리 인하 통화에는 하락 압력이 남을 것임.
○ 최근의 엔고를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일본기업도 있음
엔고를 좋은 기회로 여겨해외기업의 인수에 나서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음경상 흑자를 웃도는 직접투자는엔고에 더욱 제동을 가하는 압력이 됨.
□ 착실한 자산 형성을 노리는 3가지 포인트
글로벌화 속에서는 자산가격이 동일 방향으로 움직이기 쉬워다양한 자산으로의 분산투자에 의한 리스크 경감효과가 옅어지고 있음, 2012년에도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안정한 투자환경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가격 변동이 작은 투자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열쇠가 될 것임.
○ 착실한 자산 형성의 3가지 포인트
ㅇ 가격 변동 리스크의 억제 : 자산가격의 변동이 클수록 효율적인 자산 형성이 어려워 질 전망.
ㅇ 고성장국에 대한 투자 : 투자수익률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는경제성장력이 높은 해외 자산에 대한 투자가 열쇠가 됨.
ㅇ 자산의 장기 보유 : 예를 들어 미국 국채의 경우투자기간이 1년으로 짧으면투자성과(엔 환산)는 금리와 환율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만투자기간을 길게 함으로써 변동이 완화되어 안정된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음.
○ 유럽 위기 중에서도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선진국 국채
유럽 위기를 계기로국채의 신용 불안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음그러나그리스 등 채무 위기국을 제외하고 선진국 국채의 금리는 저하하여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음.
ㅇ 해외 선진국 국채는 환율 리스크의 저감 효과가 기대됨
선진국 국채의 투자수익률은환율의 손()을 채권이 저감하는 경향이있음. 2011년은 유럽 문제로 엔고 경향이 되었으나 신용이 높은 미국과 독일 등의 국채에서는 금리가 저하함으로써 투자수익률이 플러스가 되었음.
<목차>
1장 세계 경제의 전망
2장 주요국의 경제 동향
3장 유럽 채무 위기 :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와 국채 입찰이 초점
4장 현재는 위기 극복까지 몇 단계인가?
5장 국채의 신용 유지를 위해 재정 재건이 시급한 일본
6장 세계 경제에서의 존재감을 더하는 신흥국과 자원국
7장 환율 상반기는 주요 통화 강세하반기는 신흥국·자원국 통화 강세 전망
8장 착실한 자산 형성을 노리는 3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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