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독일의 스마트 그리드 대처 현황

http://mirian.kisti.re.kr/gtb_trend/pop_gtb_v.jsp?record_no=226447&site_code=SS13


독일의 스마트 그리드 대처 현황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1-12-06
1. ICT를 주체로 한 스마트 그리드 구상
"E - Energy"의 모델 7 개 지역의 프로젝트 각 개요 모델 프로젝트

독일 연방 경제 기술부와 연방 환경 자연 보호 원자로 안전 부가 공동으로 E - Energy라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 - Energy는 에너지 수요의 증가, 에너지 자원의 부족, 기후 변화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통합 시스템 솔루션의 필요성을 중시하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연구 개발 및 실증 실험 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6 개의 모델 지역 ICT를 주체로 한 미래의 에너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대해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각 모델 지역에서는 다른 ICT 솔루션이 시험되고 연방 정부는 프로젝트 종료 후 이러한 ICT 솔루션을 신속하게 시장에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E - Energy는 4 년간 계속 예정이며 총 1 억 4,000 만 유로가 할당되고 있다. 다음은 각 모델 지역의 노력에 대해 말한다. 또한 E - Energy의 일환으로 E - Mobility 프로젝트가 병행하여 실시되고 있다. E - Mobility 프로젝트는 각 모델 지역의 E - 모바일 인프라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 - Energy의 모델 지역에서는 없지만, 바이에른 아루고 이 지방에서도 E - Mobility 프로젝트가 실시되고 있다.

(1) E - DeMa
독일 북동부의 중공업 지대 라인 규칙 지방에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미래의 E - 에너지 거래 시장을 위한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네트워크의 개발과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사용자는 동시에 에너지 생산자이기도 하다. 즉 전력 소비자이면서 전력을 생산 전력망에 저장하는 전력 생산자이며, producer (생산자) 겸 consumer (소비자)이기 때문에 prosumer (프로슈머)으로 명명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전력의 말단 소비자가 전력 생산자로 적극적으로 전력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범위 내에서 구축되고 있다 "E - 에너지 시장 2020"의 주요 전력 회사 RWE의 전력망을 기반으로 ICT를 매개로 부하 관리, 가전 제어, 스마트 미터링 분산 에너지 저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프로슈머에 전력 소비, 전력 요금이 표시되고 네트워크 운영자의 네트워크 관리가 개선되는 등 소비자가 전력 공급 네트워크에 능동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인프라 구상이다.

다음은 이 모델 지역 내에서 E - mobility 관계 프로젝트이다.

① e - mobility
ICT를 기반으로 한 미래 네트워크에 일렉트릭 모바일 통합

기존 에너지 네트워크에 모든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연결되어 시작 E - 이동성 실현 가능하다. E - mobility 프로젝트의 목적은 기존 전력망에 통합 수있는 충전 제어, 과금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 오픈 통신 시스템, 중앙 정보 과금 시스템 필수 구성 요소의 통합 가치 사슬 관련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연구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EU의 각종 프로젝트와 제휴하여 독일과 EU 전역의 인프라 구축과 통일된 기준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다.

(2) Modellstadt Mannheim
만하임시에서 실시되고있는 이 프로젝트는 전력 네트워크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증 테스트 첫 단계 (2009 년 10 월 ~ 2010 년 9 월)자가 발전 설비가 있다 가정 20 개 대상으로 스마트 미터 등의 시설을 설치했다. 스마트 미터를 설치하여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읽고 인터넷을 통해 전력 소비, 발전량을 확인할 수, 시간대에 따라 변동하는 전력 가격에 따라 전력 사용을 유도하는 에너지 관리 기능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테스트 종료 후 IFEU 연구소가 실시한 설문에서 답변 있던 16 가정 중 14 가정이 "너무 좋다"또는 "좋다"고 대답했다.

실증 테스트 두 번째 단계 (2010 년 10 월 ~ 2011 년 7 월)는 200 개 이상의 가정에 새로운 전력 카운터가 설치되었다.이 카운터에는 다양한 전력 데이터를 쉽게 읽을 수 있는 기능이있어 일반 가정에서 이러한 전력 소비량 등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실현된 것은 이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에 향한 큰 전진을 완수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2011 년 5 월 상순, 100 개 이상의 가정에 에너지 버틀러 (전기 기기의 자동 스위치 시스템)가 설치될 예정이다. 에너지 버틀러의 도입으로 소비자와 네트워크 운영자 간의 지적 네트워크의 구축이 가능해진다. 실증 테스트의 대상이 되는 가정은 전력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실증 테스트 세 번째 단계 (2011 년 8 월 ~ 2012 년 7 월)에서는 1,500 개의 가정이 무료로 다음 최신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설치를 받는다.
? 새로운 스마트 미터
? 에너지 버틀러 (전기 기기의 자동 스위치 시스템)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포털 (전력 소비, 전력 가격, 요금)

실증 테스트의 대상이 되는 가정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전력 소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있다. 실증 테스트 세 번째 단계에서는 에너지 버틀러의 자동 스위치 기능을 이용하여 전력 싼 시간에 전력 가격이 싼 시간에 자동으로 충전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력 요금을 절약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전력 네트워크에 통합을 유리하게 된다.

① Future Fleet14 EV 의한 회사차 임대 관리
이 프로젝트의 참가 기업은 약 100 대의 회사 차를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EV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SAP 사는 독일의 선구적인 회사 차량 함대의 일부 EV를 도입하고 있다 (2011 년 1 월 30 대를 도입).15 회사차 함대 관리는 관리 소프트웨어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주행 거리, 주행 시간, 나머지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조사도 행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 차량 함대로 EV 사용에 있어서 사용자의 대응, 교통 행동의 변화, 장애, E - 모바일의 가능성 등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실행 연구 그룹에 의해 통계 분석 조사를 하고 있다.

(3) eTelligence (쿡스하펜)
에너지 생산, 소비의 플러그 앤 플레이 네트워크 (연결 - Plug -하면 사용자가 뭔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실행 - Play ? 수 있는 시스템)는 미래형 솔루션의 기초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력 발전, 소비자 네트워크 운영자를 ICT를 기반으로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 전력 시장의 구축이다. 풍력에 의한 전력을 네트워크에 통합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날씨에 좌우되는 풍력 발전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대기업의 수요가, 예를 들면 냉동 창고 등에서는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있다. 또한 가정에서의 사용은 온라인으로 전력 소비를 볼 수 전력 낭비를 막을 수도 있다.

쿡스하펜 이 프로젝트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관리 업체, 냉장 창고업자, 주택 건설 업체, 풍력 발전, 열병합 발전 시설 등이 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휴양지로 잘 알려진 이 지역은 사람의 유동성이 높다.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이 프로젝트를 체험하고 그 정보를 전국에 전달하는 등 이점도 있다.

① GridSurfer (도시간 교통의 EV 에너지 시스템 통합)
E - 이동성 도시 권외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GridSurf 프로젝트 엠즈 강, 붸자 강, 엘베 강 사이의 농촌 지역에서 E - 이동성 도입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축전 충전 시스템, 계측 또한 제어 시스템, 과금 상품화 과정, 요금,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실시 시험이 행해지고 있다. 특히 EV의 정보 통신 시스템은 이 프로젝트의 가장 중점 사항이며,이를 위해 6 대의 EV가 제작되고 지속적으로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또 하나의 중점은 주행 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교체 개념의 실지 시험이다. 이 개념은 장시간 충전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게 되어, 고급 저장 능력을 전력 공급망에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4) RegModHarz
이 프로젝트는 독일 중부 하루쯔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이 지역은 농촌 풍력, 태양광 발전 등에 의한 재생 가능 에너지의 이용이 활발하고, 이미 전체 전력 사용량의 3 분의 2가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해 충당되고 있다. 인구 1,000 명의 마을에는 40 대의 풍력 발전기가 있고 태양광 발전 장치를 갖춘 학교나 사무실, 일반 가정도 많고, 이미 주민의 전력 수요 이상의 전력을 재생 가능 에너지에서 생산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과제는 날씨의 영향으로 변동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안정 공급을 실현하는 가상 발전소 (VPP)의 구축과 그 전력 판매 시스템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① Harz.EE ? mobility : 달리는 전력 저장 장치로의 EV
하루쯔 지방에서는 이미 전력 공급의 60 % 이상이 대체 에너지에 의해 충당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E - 모빌리티에 신재생 에너지를 최대한 사용하는 전력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 경제성, 공급 안정성, 기후 보호 최선화이다.

이 프로젝트는 ICT 솔루션은 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공급망 개개인의 이동성 요구가 지적으로 조정되고 있다. 어떻게 EV 운전사가 전력망 역내를 자유롭게 재생 가능 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충전 스테이션을 효율적으로 설치하는 것 등에 의해, 어떻게 EV 주행 가능 거리를 연장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실증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보 통신 시스템은 차량 축전 상황, 주행 도중 어디서 충전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표시된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모델 지역 저쪽에 이 기술을 향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MeRegio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에서 실시되고있는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력 생산 네트워크에서 항상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필요에 따라 발전하고 축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입증되고 있는 에너지 네트워크의 장점은 발전소 및 분산 에너지 생산 플랜트의 부하가 최적화되는 점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가정에서 이용되고 전력 가격이 싼 시간대에 가전 제품을 자동으로 시작시킬 수도 있다. 즉 희망의 전력 가격을 설정하여두면 그 가격 된 시점에서 세탁기 등이 또한 잉여 전력을 가정 또는 EV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① MeRegioMobil: 스마트 홈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축전 장치로의 EV
미래의 EV는 배기 가스를 내지 않는 말뿐만 아니라 달리는 축전 장치로 기존의 전력 공급망에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잉여 전력 (예를 들어 풍력에 의한)를 EV가 배터리에 저장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EV에 저장되는 전력을 주택의 전력 공급에 연결하고 필요에 따라 가전 등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뿐만 아니라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전력망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에서 EV 충전 인프라를 개발하고 2011 년 말까지 실제 시험을 실시하여 향후 국경 충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 하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 SmartWatts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인터넷"구상의 실현을 목표이다. 에너지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정보가 전달되는 것으로,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 모두 이익이 초래되는 결과가 된다. 슈타트베르비 (전기, 가스, 수도 또한 폐기물 수집 처리 공기업)이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좋은 조건의 가격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에너지 거래와 공급의 효율성을 높일 수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에너지 시장이 투명하고 영리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 인터넷"네트워크 실현에 의해, 가전, 하우스 기술 시스템이 최적으로 사용된다.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자는 이 시스템에서 얻는 정보는 전력을 판매하기 쉬워진다. 또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여 CO2의 배출량이 감소도 예상된다.

① Smart Wheels
이 프로젝트는 EV가 지능형 전력 공급망, 또한 슈타트베르비 (전기, 가스, 수도 또한 폐기물 수집 처리 공기업) 인프라에 통합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정보 통신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재 EV 주행 가능 거리에 한계가 있지만,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지 시험은 아헨 지역에서 열리는 있지만 아루고 이 지방 Ee - tour Allgau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수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시작 후 몇 개월에서 독일의 다른 슈 타트 베르 비에서 모범으로 간주되게되었다. 향후 독일 전국 슈타트베르케가 이 프로젝트를 본받아 일렉트릭 이동성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 예상된다.

(7) eE - Tour Allgau24
위의 노력 외에 E - mobility 프로젝트 eE - Tour Allgau이 존재한다. 다음에 이것을 정리한다.
독일 최대 규모의 관광지로 알려진 아루고 이 지방에서는 지역 주민 또한 여행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불행히도, 최근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환경이 손상되고, 관광지, 휴양지로서의 매력도 저하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 eE - Tour Allgau은 아루고이 지방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한 이동성과 환경 보호를 E - 모바일에서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2010 년 중반부터 아루고 이 지방에서는 50 개 이상의 다양한 EV가 렌터카로 또한 카 쉐어 링으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EV 모델의 다양성과 의사 소통이 가능한 충전 인프라이다. 또한 충전에 사용되는 전력은 100 %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것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EV에 탑재된 컴퓨터는 사용자가 안전하고 조용하고, CO2를 배출하지 않고 운전 있기 때문에 정보 통신 개념의 개발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E - 이동성 농업의 가능성도 동시에 연구되고 있다.
출처 : http://www.jetro.go.jp/world/europe/uk/reports/0700076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