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새로운 전기자동차의 등장 | ||||
|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1-12-02 | ||||
도요타(Toyota)는 지난 화요일 플러그인(plug-in) 버전(version)의 프리우스(Prius)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를 위한 주문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그들은 이 자동차의 효율적인 연비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320만 엔(4만1천 달러)을 자랑하였으며, 녹색자동차 정부보조금을 수렴하고 있다. 도요타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일본 내에서 35,000대에서 40,000대 정도 판매를 하고 전세계적으로는 60,000대 정도 판매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자동차는 1월 일본 내 배송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보조금으로 인해 이 자동차의 판매가격이 275만 엔(35,200달러)으로 떨어졌다. 이 자동차는 미국에서는 32,000달러에 그리고 유럽에서는 37,000유로에 판매가 될 예정이다. 일본의 최고 자동차 제조업체는 프리우스 PHV라 명해진 플러그인 자동차가 기존의 일반적인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gasoline-electric hybrid) 자동차보다 혁신적인 무언가를 원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도로 위에서 전력이 나가 운행이 되지 않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현상이 순수한 전기자동차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러그인이 전기자동차 운행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없이 운행이 된다면, 이것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프리우스의 아버지”로 알려진 공학자이자 도요타 자동차 기업의Takeshi Uchiyamada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플러그인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잇는 차세대 프리미엄급 생태학적 자동차이다.” 도요타에 따르면, 프리우스 플러그인 자동차는 한번 충전에 26.4킬로미터(16마일) 정도의 운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자동차의 연비는 일본 내 테스트(test) 조건에서는 1리터 당 61킬로미터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이를 미국식으로 환산을 한다면, 1갤런 당 143마일 정도 된다. 그러한 수치들은 도로의 상태에 매우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미국과 유럽 내 연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자동차와 같은 녹색 자동차들은 도쿄모토쇼 ? 이번 주말 공식적으로 개최가 될 예정 ? 의 중앙 무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퇴보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소비자들은 일본 정부의 보조금으로 인해 프리우스 플러그인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전역의 국가들 역시 비슷한 특전을 제안하고 있다. 그로 인해, 플러그인 자동차들은 성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5명이 탈 수 있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자동차는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lithium-ion battery)를 장착하고 있다. 이 배터리는 전기자동차처럼 집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 자동차는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운행하는 동안에 자체적으로 재충전을 할 수 있다. 이 배터리는 매우 강력하면서 크기도 크지 않아 골프백 세 개를 트렁크(trunk)를 실을 수 있다. Uchiyamada 부회장은 리포터(reporter)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자동차는 녹색 자동차를 위한 가장 최상의 해결책이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이 하루에 20킬로미터(12마일) 이상을 운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요타의 연구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킬로미터(60마일) 이상의 거리를 운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자동차가 다음 달 어떻게 진행되는가는 도요타가 녹색기술에 있어 글로벌 리더로써 프리우스를 착근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도요타는 견본형 플러그인 자동차를 임대한 전세계 600명의 사람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였다고 말하였다. 도요타는 지금까지 프리우스 이외의 모델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340만 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판매하였다. 이러한 큰 수치의 판매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는 비용 삭감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업체로 하여금 적절하고 합당한 가격에 이러한 제품들을 제공해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기술에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혼다 자동차(Honda Motor Co)는 전세계적으로 770,000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판매하였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판매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역시 순수한 전기자동차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7,500대의 Leaf 전기자동차를 판매하였다. 일본에서 도요타는 플러그인 자동차 소유주가 충전을 좀 더 용이하게 해주기 위해 집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설비를 개발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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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taking orders in Japan for Prius plug-inNovember 29, 2011 By YURI KAGEYAMA , AP Business Writer
Toyota will begin taking orders Tuesday for the plug-in version of its hit Prius hybrid, announcing efficient mileage and a relatively affordable starting price of 3.2 million yen ($41,000), which comes down with green vehicle subsidies.
Nano-C, Inc. - Fullerenes, Carbon Nanotubes, PCBM and Other Derivatives - www.nano-c.com
Toyota is targeting Prius plug-in sales of 35,000 to 40,000 a year in Japan, and 60,000 globally. The car is set for delivery in Japan in January. With subsidies the cost comes down to 2.75 million yen ($35,200). It starts at $32,000 in the U.S. and 37,000 euros in Europe, according to Toyota.
Japan's top automaker says the plug-in, which it calls the Prius PHV, is for those who want something more innovative than a regular gasoline-electrichybrid, but are worried about running out of power on the road, as can happen with pure electric vehicles.
When a plug-in runs out of power to keep the electric vehicle going, it becomes a hybrid.
"The plug-in is the premier next-generation ecological car that will follow the hybrid," said Executive Vice President Takeshi Uchiyamada, the Toyota Motor Corp. engineer known as the "father of the Prius."
The Prius plug-in has an estimated electric vehicle cruise range per charge of 26.4 kilometers (16 miles), according to Toyota.
Its mileage is estimated at 61 kilometers per liter for Japanese test conditions, which converts to a whopping 143 miles per gallon.
Such numbers are going to vary depending on road conditions so mileage numbers for the U.S. and Europe are still unclear.
Green cars such as the Prius plug-in are expected to take centerstage at theTokyo Motor Show, which opens to the public this weekend.
Japanese consumers have taken to the Prius, despite a languishing auto market overall, thanks to government-backed subsidies. Nations around the world are offering similar perks, boosting its chance for success.
The Prius plug-in, which seats five people, comes with a new lithium-ion battery that can be charged from a household outlet, much like an electric car. It also recharges itself while driving like a gasoline-electric hybrid. The battery is more powerful and compact so the back trunk fits three golf bags.
Uchiyamada told reporters that the plug-in was the best solution for green cars as most Japanese don't drive more than 20 kilometers (12 miles) a day and Toyota studies showed that most people don't want to use EVs for drives longer than 100 kilometers (60 miles).
How the plug-in fares in coming months will help show whether Toyota can keep riding on its success of the Prius as a global leader in green technology. Toyota said it had collected data from 600 people around the world who had leased the plug-in on a trial basis.
Toyota has sold more than 3.4 million hybrids worldwide so far, including models other than the Prius.
Selling in big numbers is important because it helps cut costs and allows the automaker to offer products at affordable prices.
Honda Motor Co., which has also been aggressive with hybrid technology, has sold 770,000 hybrids worldwide.
Nissan Motor Co., which hasn't released a global hybrid sales number, is banking more on pure electric, selling 17,500 Leaf cars around the world so far.
In Japan, Toyota will work on services with its housing unit to support plug-in owners' charging stations, i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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