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리튬에너지재팬, 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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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에너지재팬, 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체제로  전기자동차 
2011/12/13 16:23

Nikkei BP 2011-12-13

리튬에너지재팬(LEJ)은 12월 15일에 릿토공장 제2기 공사를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LEJ는 현재 시가현 릿토 시내에 공장동·테스트 센터 등에서 구성하는 제1기 공사를 완료시켜 양산준비에 들어가 있다. 이번 제2기 공사는 그 인접지에서 착공한다.

제2기 공사에서는 공장동 1동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2012년 8월에 건물을 완성, 그 후 순차적으로 생산설비를 반입해, 2013년 봄에 생산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종업원 수는 릿토공장 제1기와 제2기를 맞추면 풀 생산시에는 약 1,100명이 될 예정. 2기 공사 설비 투자액은 최대 약 300억円이 될 전망.

제2기 공사의 부지면적은 4만6000m2, 총 건평 5만m2로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약 1.2GWh가 된다. 이는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 이전지「LEV50」(3.7V, 50Ah)로 환산해 약 650만 셀이 되어 미츠비시자동차의 EV「iMEV」 약 7.5만대 분에 해당한다. 일본 자동차메이커 및 해외 자동차메이커가 발매를 계획하는 EV나 플러그하이브리드차(PHEV) 등에 대해 공급할 예정.

LEJ는 2009년 6월에 시가현 쿠사츠시의 쿠사츠 공장에 있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차량용 리튬이온이차전지 양산을 시작 쿄토공장에서는 2010년 12월부터 양산하고 있고, 게다가 2012년 4월부터는 릿토공장(제1기)으로부터 양산출하를 예정하고 있다. 쿠사츠, 쿄토, 릿토 제1기, 릿토 제2기를 합계한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LEV50 환산으로 약 1,250만 셀(약 2.3GWh, 약 15만대 분)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용 리튬이온이차전지 생산체제가 갖추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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