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불고 있는 태양에너지 발전기술 붐

http://mirian.kisti.re.kr/gtb_trend/pop_gtb_v.jsp?record_no=226371&site_code=SS13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불고 있는 태양에너지 발전기술 붐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1-12-02
유럽의 태양에너지 시장이 하락함과 함께 태양에너지 산업은 앞으로 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을 찾고 있다. 심지어 미국 내 정치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 역시 미국을 장기적으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 가장 좋은 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기억하자. 유럽의 경기침체가 이 지역이 주요한 태양에너지 관련 지역임을 버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즉, 유럽은 아직도 매우 중요한 태양에너지 시장이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아시아 태평양 태양에너지 시장을 차세대 가장 거대한 시장으로 분석하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 내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됨으로써 아시아 태펴양 태양에너지 시장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NDP Solarbuzz 조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중국은 미국 태양에너지 시장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태양에너지 발전설비의 공급국가였지 설치국가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 경향은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장은 - 특히 2011년 2분기 - 중국과 인도에 의해 촉진이 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그들의 순수한 크기로 인해 대부분의 전도유망함을 보유하고 있다. 즉, 이들 국가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 국가는 매우 미숙한 시장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주요한 규제적 장애와 제한된 하류부문 설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NPD Solarbuzz사 Christopher Sunsong 분석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유럽 시장이 더 이상 확실한 성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태양에너지 시장들은 점차적으로 확장을 원하고 있는 국제 기업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성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은 하류부문 가치사슬에 성공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전략을 정의하는 데 있어 주요한 장애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애들은 새로운 지역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하고 진출하기 위한 그들의 결정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한다.”

이는 Ernest & Young사가 최근 국가 매력도 지수 보고서에서 다루어왔던 것이다. Ernest & Young사의 국가 매력도 지수는 청정에너지 투자자들을 위해 정말 적합한 최고의 국가들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이 최고의 국가로 지정되었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어 2등으로 선정되었다. 많은 선진국들이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할 것인 반면, Ernest & Young사는 급속하게 뒤집어지고 있는 규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rnest & Young사의 글로벌 청정기술 리더(leader)인 Gil Forer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였다.
“서유럽 및 미국의 성숙한 재생에너지 시장들은 정부 인센티브 제도 감소, 자본에 대한 제한된 접근,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경쟁정도 등으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신흥시장 내 재생에너지를 위한 지원이 증가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강력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가지고 있는 국가들은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 내 효율적인 미래를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화석연료 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한다. 지난 2년 동안 15개의 신흥시장이 CAI에 첨부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태양에너지 시장은 올해 1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이 이 중에서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림> 태양에너지 시장의 점유율 변화를 보여줌
 solar-in-the-asia-pacific-region-booms.jpg
출처 :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1/11/solar-in-the-asia-pacific-region-booms-chinas-2011-installs-may-surpass-americas-for-the-first-time




Solar in the Asia Pacific Region Booms: China's 2011 Installs May Surpass America's for the First Time

By Stephen Lacey, Climate Progress
2011년 11월 28일 (월)   |   Post Your Comment


WASHINGTON, D.C. -- With European solar markets in decline, the industry is looking to the next hot solar region. Even with political troubles in the U.S., companies still see America as a good long-term bet. (And let's remember, Europe's slowdown doesn't mean the region is going to stop being a major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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