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차세대 자동차·수송기기 분야의 전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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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수송기기 분야의 전지시장  전기자동차 
2011/12/15 18:00

후지경제 2011-12-02

2020년 세대 자동차용 전지시장은 1조7,000억円(2011년 대비:8.8배)
PHV 전용은 7,500억円, HV용·EV용은 각각 4,500억円을 넘어
 
종합 마케팅 비즈니스의 주식회사 후지경제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자동차 등의 차세대 자동차나 비상용 전원·계통연계 등에서 사용되는 전력저장 장치 등을 대상으로 응용제품 시장과 탑재되는 전기저장디바이스·그 부품시장에 대한 조사를 3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1회로 조사결과를 보고서「에너지·대형 이전지·재료의 향후전망 2012 No.1 자동차·수송기기 분야편」에 정리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차세대 자동차 6개 분야, 그 외 수송기기 4개 분야의 응용제품 시장과 그 제품에 탑재되는 전기저장 디바이스의 시장을 조사·분석했다.

◆ 조사결과의 개요

주목 제품과 전기저장 디바이스의 동향

1. 하이브리드 자동차 (HV)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세계 생산대수
91.7만대 
 555.7만대
 606.0%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니켈수소전지
903억円 
1,262억円 
139.8% 
리튬이온전지
88억円
3,338억円
3793.2%
합계
991억円
4,600억円
464.2%

HV 시장은 토요타자동차「프리우스」와 혼다「인사이트」가 견인하고 있어, 2011년 생산대수의 80% 정도를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다. 판매는 일본 외에 미국으로 진출하고 있어 일본에서의 수출 비율이 높다. 2015년 이후에는 세계적인 연비규제 강화 등을 배경으로 세계의 각 자동차메이커 라인업이 강화되어 일본과 유럽, 미국의 각 지역에서의 생산·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기저장 디바이스에서 현재「프리우스」「인사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가 중심이지만, 국내외 메이커에서 이미 리튬이온전지 채용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비용을 중시하는 케이스나 각종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케이스 등 차종에 따라 탑재되는 전지가 선정되기 때문에, 향후에도 니켈 수소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PHV나 EV가 본격 투입되는 2015년 전후에는 리튬이온전지의 양산 효과에 의한 비용저감에 의해, HV에 있어서의 리튬이온전지의 채용 확대가 예측된다.

2. 플러그하이브리드 자동차(PHV)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세계 생산대수
6,900대 
110만대
15,942.0%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세계 생산대수
102억円
7,531억円
7,383.3%

PHV 시장은 2010년 말에 General Motors「Volt」의 일반 발매가 시작된 부터 2011년에 크게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이후는 토요타자동차, 혼다, 다임러, 포드  시장투입이 예정되어 있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의 ZEV 규제나 세계 각국의 연비규제 강화가 순풍이 되어 시장확대가 예측된다. 특히, 미국에서는 PHV 개발을 국가 프로젝트로 진행해 온 사례가 있어 PHV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저장 디바이스는 리튬이온전지가 주류이다. 시제품 등에서는 니켈수소전지도 사용되고 있었지만, 양산 모델에서는 리튬이온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PHV를 위한  전지는 EV 전용에도 채용 가능한 것이나 HV 전용에서 전용한 것도 있어, 연동되는 가격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문에 PHV 시장확대와 함께 전기저장 디바이스 시장도 확대되지만, 전지비용의 저감이 진행되는 것으로 PHV 시장보다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은 둔화할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응용제품 가격에서 차지하는 전지비용의 비율은 2011년에 50% 미만으로 전망되지만, 2020년에는 3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3. 전기자동차 (EV)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세계 생산대수
39,400대
38.3만대
972.1%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리튬이온전지
845억円
4,854억円
574.4%

EV 시장은 미쓰비시자동차「iMev」에 이어 2010년 말에 닛산자동차「Leaf」의 양산이 시작되면서2011년에 급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기업이 양산에서는 선행하고 있어, 생산대수 중 80% 정도는일본에서의 생산이 되고 있다. 판매에서는 일본 외에도 미국에서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다른 자동차메이커로부터도 EV가 투입되는 것으로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재의 리튬이온전지 기술을 베이스로 한 EV 개발에서는 주행거리나 급속충전에 의한 전지의 열화 등 과제도 많아 2020년까지는 주행거리가 한정된 커뮤터 카 등에서 한정적으로 수요 창출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저장 디바이스는 리튬이온전지가 주류이다. EV 전용으로 전개하는 전지메이커가 난립하고 있어, 각국에서 전지공장 건설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그 때문에 전지메이커 간의 경쟁이 격화되어, 전지비용은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다. EV시장 확대와 함께 전기저장 디바이스 시장도 확대하지만, 전지비용의 저감이 진행되면서 EV 시장보다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4. 전동식 자동이륜차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세계 생산대수
3,274만대
5,645만대
172.4%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납전지
1,802억円 
2,183억円 
121.1% 
리튬이온전지
152억円
1,502억円
988.2%
합계
1,955억円
3,685억円
188.5%

전동식 자동이륜차는 전기모터를 이용해 주행하는 자동이륜차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시장은 생산·판매 모두 중국이 대부분을 맡고 있어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거의 시장은 형성되어 있지 않다. 중국에 있어서는 기존 연안부·도시지역이 시장의 중심이었지만,「가전하향」정책의 실시에 의해, 내륙부·농촌부에서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보조금 정책은 2013년 1월까지 계속할 예정이어서 2012년까지는 2자리수 가까이 성장이 전망되지만, 2013년 이후는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에서는 도로교통법에 대해 원동기 부착 자전거에 준한 규제가 부과된다. 주로 중소메이커나 해외제품을 취급하는 수입판매 기업에 의해서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일본의 대기업 메이커에 의한 판매는 2012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저장 디바이스는 납전지의 채용이 주류이다. 최, 중국에 있어 리튬이온전지가 대량 생산되어 전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나, 현재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 농촌부에서는 노면상황이 나빠 전지의 소모가 격렬하기 때문에, 향후 고용량 리튬이온전지를 채용한 제품의 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에예정되어 있는「가전하향」정책의 종료에 수반해, 중국기업에 의한 아시아 시장에의 새로운 제품 전개가 예측된다. 아시아로의 수출을 위해서 리튬이온전지를 탑재한 전동식 자동이륜차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보여지는 것부터 2013년 이후 리튬이온전지 시장은 한층 더 확대가 될 전망된다. 특히, 현재에는 가솔린엔진 자동이륜차가 보급되어 있는 인도·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의 아시아가 유망하다고 볼 수 있다.

자동차·수송기기 분야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세계 생산대수
차세대 자동차
96만대
705만대
734.4%
기타 운송기기
3,445만대
5,946만대
172.6% 

차세대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 자동차(FCV)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상태에서는 토요타자동차나 혼다가 시장을 견인하는 HV가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PHV·EV의 투입이나 보급이 진행됨으로써 시장확대와 함께 HV의 점유율은 하강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2020년에 80% 미만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2년 이후에 본격적인 시장형성이 진행되는 PHV와 EV는 환경규제의 강화나 도입 보조제도 등을 배경으로 대폭적인 시장확대가 전망된다. 특히, PHV 성장이 전망되어 2011년에는1%에도 못 미친 점유율이 2020년에는 15%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 외 수송기기는 전동식 자동이륜차,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시장의95% 정도를 전동식 자동이륜차가 차지하고 있다. 생산판매 지역 모두 중국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는 경제성장이 현저한 아시아로의 전개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유럽에서는 건강지향이나 환경배려 의식의 고양을 받아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2011년
2020년(예측)
2011년 대비
전기저장 디바이스 시장
차세대 자동차
1,939억円
1조6,996억円
876.5%
기타 운송기기
2,838억円
5,381억円
189.6%
 합계
4,777억円
2조2,377억円
468.4%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기저장 디바이스 시장은 1대 당 탑재량이 큰 PHV나 EV의 시장 투입에 의해서2012년 이후 급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수송기기를 위한 전기저장 디바이스 시장은 응용제품 시장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동식 자동이륜차의 구성비가 높다. 전동식 자동이륜차에 채용되는 것은 염가의 납전지가 주류이지만, 향후는 제품시장 확대와 리튬이온전지의 채용 등에 의해서 축전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 구성비로서는 2011년은 40% 정도를 전동식 자동이륜차 전용이 차지해 HV 전용이나 EV 전용이 20% 정도를 차지한다. 2020년에는 전동식 자동이륜차 전용은15% 정도로 하강해, HV·EV 전용은 횡보가 전망되어 PHV 전용이 30%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 조사대상



국가별 자동차 시장 
 일본, 유럽, 미국(북미·남미), 아시아·오세아니아 외
차세대 자동차 개발동향
 토요타, 혼다, 닛산, 미쓰비시, GM, 포드, 다임러, BMW
응용제품 시장
차세대 자동차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트롱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트럭·버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기타 운송기기
 전동식 자동이륜차,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전동식 휠체어, 철도차량·L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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