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차세대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재료 연구개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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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재료 연구개발 동향  이차전지/연료전지 / 에너지
2011/12/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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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차세대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재료 연구개발 동향
전문가제언
○ 미국은 대용량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제조설비를 유치하여 첨단기술 인력의 고용시장을 창출하고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생재투자법, 첨단자동차기술 제조시설 건조를 위한 융자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LG화학과 Kokam, 일본의 NEC, Toda 등이 미국의 투자 유치자금을 활용하여 미국 내에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산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 일본정부는 일본의 리튬이온 이차전지 제조업체들이 일본 내에 유지될 수 있도록 ‘저탄소형 고용창출 산업입지 추진사업 보조금’을 마련하여 시설투자비의 50%를 지원하는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 ‘이차전지 2020’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정부도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리툼이온 이차전지의 양산체제 구축은 가격경쟁력 선점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양산기술에 최적의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보고서는 향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양극재료의 연구개발 동향을 기술하고 있고 앞으로의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보고서이다.

○ 특히 고출력이면서도 고용량의 하이브리드 리튬이온 이차전지/커패시터인 나노탄소/인산-철-리튬 복합체의 가능성은 크게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R. Kanno 등이 유기전해질보다 높은 리튬이온 전도도를 보이는 고체전해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성과 저온특성이 강조되는 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큰 변화가 감지된다. 이 연구그룹에는 Toyota도 참여하고 있어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 일본 Nissan의 전기자동차 LEAF의 양산/시판으로 촉발된 전지자동차의 양산/시판 경쟁은 프랑스 정부의 우편 배달차 10,000대 구입 등에서도 알 수 있다. 2011년은 전기자동차의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며 전기자동차의 본격적인 보급에는 대용량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대량 생산이 따라 주어야 한다. 또한 저가격화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연구와 기술개발도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저자K. Naoi, Y. Igarashi
원문언어일어기술산업분류에너지
연도2011권(호)59(11)
잡지명工業材料과학기술표준분류
페이지84~95분석자조만
분석물
차세대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재료 연구개발 동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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